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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누리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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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비가 많이 안와서 일하기 전에 물을 주었다
분류 35번 원우네 텃밭
작성자 정경환 등록일 15.06.17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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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엄청 더워서 채소들이 시들한것 같아서

아이들을 보내고 일하러 가기전에 학교텃밭에 들러서 물을 주었다

지난번보다 많이 자랐고 원우가 완두콩을 심자고 하여서 심었는데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랐네. 아이들이나 채소나 정성을 다하니 무럭 무럭

크는것 같아 보람이 생긴다. 비록 물을 바빠서 자주는 못주지만 틈틈히

들여다 보면서 수확할때는 기분이 너무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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