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점점 뜨거워 하루도 빠짐없이 물을 주어야 상추가

연하다고 해서 아버지 오시면 꼭 저녁에 물을 주러 갔더니

상추도 맛있고 보기고 넘 좋아여~아버지 회사 워크샵 가시는데

상추가져가서 고기싸 드신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와 상추

물도 주고 잡초도 뽑고, 주변 밭도 구경하니 하루가 넘 보람찼어요^^나의 밭아 건강하자

아!밭의 주인공 우리여동생 100일이예요^^여동생아 이쁘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렴~떡 위의고추는 제가 밭에서 수확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