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토요일 모종을 심은지 일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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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우린23호기? 세민이네텃밭은요 | ||||
작성자 | 조현옥 | 등록일 | 15.06.05 | 조회수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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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분양 받고, 모종을 심은지 일주일이 흘렀네요 한동안 단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히 적시더니, 우리가족이 심은 텃밭에 생명들이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새삼 생명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되었어요. 잘 자란것은 물론이와 우리 생명들이 목이나 마르지 않을까 싶어 아침에 물을 주러 갔습니다. 정말 더운 날씨내요. 그런데 새로운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물도 줄시간이 따로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네요.ㅠㅠ 하루중 점심에는 주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아침에도 해뜨기 새벽녘과 오후 해질무렵에 줘야 우리 생명들이 잘 자랐수 있다는군요. 해가 뜨면 수분들이 증발을 하는데 가뜩이나 오후 한낮에 주면 잎사귀들이 마르고 타 죽는답니다. 이렇게 생명들을 키우면서 시행착오를 격고, 배워갑니다.^^ 어째튼 준건 준것이고, 우리 아이들 생명에는 관심과 사랑을 준다는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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