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아름누리 팜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풀 뽑고, 배수로를 만들었어요 (5.19)
분류 9호 민찬, 세아 텃밭
작성자 김대유 등록일 15.05.19 조회수 44
첨부파일

오늘 아침은 하늘이 회색빛에 가깝고, 빗방울도 한방울 내렸습니다.

고랑에 풀이 조금씩 자라고 있어서 호미로 땅을 파고 뿌리까지 뽑았습니다.

뿌리를 뽑지 않고 위의 줄기만 뽑아내면 며칠 후에 다시 자라기 때문에

좀 힘들더라도 하얀색 뿌리가 다 나올때까지 땅을 파헸쳤지요.

그리고

지금은 비가 오지 않지만 비올때를 대비해서 아름누리 팜 앞, 뒤쪽에 배수로를 넓고 깊게 만들었어요, 또한 옆 친구의 물도 잘 내려오도록 해 놓았는데 비가 많이 와도 물은 밭에 고이지 않을거 같아요,

어그저께 물을 주었더니 고추가 제법 자랐고, 고구마도 고개를 드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이전글 5월20일 밭에서
다음글 5월 18일 3번째 수확하여 샐러드에 도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