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이만큼 자랐어요. (토마토, 호박열매, 가지꽃봉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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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아름누리 희지,윤지,민지 텃밭 | ||||
작성자 | 이애자 | 등록일 | 15.05.16 | 조회수 | 40 |
첨부파일 | |||||
일주일만에 스쿨팜을 찾았다. 지난 주 약간의 비가 왔고 날씨는 대부분 청명한 날씨를 유지해서인지. 제법 텃밭에 여러 종류의 과채류들이 잘 자라서 꽉 찬 느낌이다. 부지런한 가족들은 벌써 말뚝도 세워둔곳도 있고, 이곳에서도 경쟁심이 생겨나는듯. ^^
우리 텃밭도 이번주엔 꼭 말뚝을 세워주고 줄도 매주리리라 다짐하며, 오늘은 사진 몇장 찍어보고 얼마나 자랐는지만 보고왔다.
1. 가지는 지난주 순지르기를 해준 결과인지 꽃봉우리가 맺혔다. 2. 토마토에도 꽃도 많이 피고, 열매도 맺히고, 노랑방울토마토, 빨강방울토마토 이렇게 2종과 찰토마토 총 3종의 토마토가 달릴텐데 기대가 됨. 역시 지난주 순지르기한 효과인듯. 가지는 튼실한게 약간 \비스듬히 자라고 있어서 빨리 말뚝을 매줘야할듯. 3. 치커리는 많이 자라서 뜯어 먹어도 될 만큰 자랐고, 그 사이에 오이를 심어뒀는데 오이는 심은지 1주밖에 안돼 땅내를 맡고 일어서려면 시간이 걸릴듯하다. 4. 부추 끝이 마르고 있는데 가끔 물을 줘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5. 땅콩은 1주 사이에 잎새가 많이 자라있다. 1주 후면 흙을 부어줘도 될듯 6. 고구마도 이제 땅내를 맡고 뿌리를 내린듯한데 .... 잘 지켜봐야겠다. 7. 지난번 2개의 딸기를 수확했는데 오늘 4개의 딸기를 수확해서 세 딸아이들이 직접 심은 딸기를 직접 수확해서 먹는 기쁨을 누려보았다. 절대 얼굴 공개 할수 없다는 고학년인 큰 딸아이와 사진 찍자는 말에 자랑스럽게 딸기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는 두딸
스쿨팜이 있어 자연에서 얻을수 있는 기쁨을 누릴수 있는 용천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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