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정직한 공직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항상 노력 하시고 애쓰시는 공직자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 어느 단체보다 정직하고 청렴해야 할 종교단체가 부정부패로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회장 자리를 돈으로 팔고 사는 금권선거를 하고, 신학교에 안 다녀도 돈만 주면 목사 안수를 해주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추악한 실태가 뉴스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쿠데타 정권 시절엔 각 교단을 선동하여 삼선개헌을 지지하는 운동을 했습니다.

이젠 정치뿐 아니라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종교를 이용한 돈벌이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강제 개종 교육을 조장하는 한기총의 실체입니다.

한기총의 주류를 이루는 장로교단은 일제강점기에 각 교단 교회 목자들을 선동하여 일본 신에게 절하고 찬양하게 했습니다. 당시 신사 참배를 거부하며 장로교단에서 나온 고신파가 그 증거입니다. 이러한 한기총의 설립 목적은 신앙이 아닌 교인들을 동원한 정치적 참여가 근본 배경입니다.

정치에 목적을 둔 집단이기에 정치에 관여하고, 정치인의 머리 위에 군림하며, 대한민국의 행정을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한기총의 이러한 행위는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 20조 제 2항에 위반되는 범죄이며, 대한민국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반국가, 반사회 정치집단인 한기총은 신앙인들에게 더는 죄짓지 말고 스스로 해체해야 합니다.

바르고 정직한 공직 사회를 만들어 가는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시어

이제는 회개하고 반성하며 종교를 가지고 장난치지 않도록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