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싶은 10년전 용암중 다니던 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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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준 | 등록일 | 21.08.22 | 조회수 | 98 |
안녕하세요 저는 용암중학교를 10년 전에 재학했던 학생입니다.
저의 직업은 뮤지션 입니다. 꿈과 희망의 10대를 이 시대의 미래들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는 아이들을 위한 곡을 썼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생활을 하고있지만 용암중학교때의 시절을 그리며, 가끔씩 본가인 청주에 내려와 스윽 학교를 보고 마음이 따뜻해지고는 합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참으로 힘들고 안타까운 상황 가운데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주고싶어 이 글을 남김니다. '넘어져도 괜찮다.' '천천히가자' 제가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가능하면 아이들에게 음악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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