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중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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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2학부모 | 등록일 | 20.12.11 | 조회수 | 133 |
우리나라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의 격차가 심각하다고 느낍니다. 공교육의 현실이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래도 zoom수업을 통해 수업의 현장감을 구현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용암중 2학년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한 차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인근 중학교와 비교가 되지요. 물론 실시간 수업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학교에서 적극적인 시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장 다음주가 기말시험입니다. 관리되지 않는 시기에 학습 결손은 학원에서 해결해야 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Ebs로 일관된 온라인 수업에서 벗어나 선생님의 역량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학습을 보충해 주십시오. 용암중은 용암동의 명문으로 거듭나는 정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야 상급학교에 진학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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