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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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순 | 등록일 | 09.10.28 | 조회수 | 322 | ||||
학부모님께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및 계절성 독감 등, 각종 전염성질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자녀들의 건강과 학습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줄 압니다. 본교에서도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발열체크와, 손소독기 설치, 각교실손청결제 구비, 개인용 핸드타월 배부 및 비치, 교실소독, 기침예절지키기, 철저한 손씻기 지도 등 많은 노력을 기우렸으나,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면서 추석 연휴 후 첫 환자가 발생하였고 확산 조짐을 보여 걱정스럽습니다. 현재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및 의심학생은 등교중지하여 치료 중입니다. 학부모님께서도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이 전국적인 상황임을 이해하시어 자녀들의 건강관리에 세심한 관심으로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더 이상 교내 확산으로 진전되지 않도록 부탁드리면서 학교의 조치에 대해 이해 바랍니다. 11월 중순경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있을 예정이오니 접종 전까지 확산방지에 다시 한 번 협조 부탁드리면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에 필요한 다음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신종플루확진 또는 의심 증상으로 자택격리 학생은 학원수강금지(학원에 연락하여 감염되었음을 알려 다른 학생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함), 외출삼가로 확산방지에 주력하며, 감염학생이 다수 발생한 학원에는 당분간 건강한 학생도 수강 자제 바랍니다. 2. 고위험군(천식,만성기관지질환,경련성질환,심혈관계질환,신장질환,간질환 등)학생은 신종플루로 인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3. 신종플루환자 접촉자(형제, 자매 등)는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초기에는 격리ㆍ투약 등 관리하였으나, 현재는 격리 및 투약 등의 필요성이 낮아져 가족 중 확진 환자가 있는 경우, 본인에게 증상이 없으면 출근 및 등교가 가능하며 의심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신종플루는 증상이 나타난 날로부터 보통 5일째까지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4. 신종플루 감염으로 확진이나 의심으로 등교중지 되어 치료를 받을 경우 담임선생님께 알려주시고 등교 시 신종플루 검사나 치료를 받았음을 증명 할 수 있는 서류(약처방전, 검사 또는 진료비 영수증, 의사소견서 등)를 담임선생님께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5. 18세 이하의 소아청소년들에게는 아스피린을 진통제나 해열제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6. 가정이나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학생들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철저한 손씻기, 아침밥 먹고 다니기, 끓인 물 준비하여 보내기, 개인 마스크 준비 등 세심한 관리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2009. 10. 28. 용 암 중 학 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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