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은 한국인 1일 나트륨 섭취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나트륨 저감 급식 제공이 중요 - 소득증대, 맞벌이 부부증가, 여성의 사회진출 등으로 전체 국민 중 31.3%가 하루 한끼 이상 외식 이용(국민건강통계 2016) - 1일 1,400만명이 하루 식사 중 한끼 이상 급식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 - 하루 나트륨 섭취 중 단체급식 및 외식에서 섭취하는 비중이 4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가정 내 섭취 31%, 기타 가공식품 등에서 2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서울시 2013) ✯소금의 양을 줄이고 음식재료 고유의 특성을 활용하여 맛을 낼 수 있음 ✯고기 밑간 시 소금의 대체재료 사용 소금이나 간장 대신 깨소금, 과일주, 양파즙을 활용하고 버섯과 채소를 함께 조리 ✯두부 전처리:끓는 물에 10분 정도 넣었다 빼거나, 찬물에 담가두면 나트륨을 제거 ✯육류의 전처리:돼지고기, 닭고기의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서 흰 우유에 담가두면 육류의 잡내를 잡아 주고 육질의 결도 살아 식감이 개선되며 소금 사용량을 줄임 ✯가공식품 전처리:가공식품을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내고 조리하면 나트륨 배출효과 ✯향신료의 다양성 활용:후추와 겨자소소, 레몬즙 등 소금이 포함되지 않은 향신료를 다양하게 사용 하는 습관을 가지면 나트륨의 부족한 맛을 채움 ㆍ소금을 뿌리지 않고 센 불에서 팬을 달군 후 구움 ㆍ소금대신 카레가루나 나트륨을 줄인 양념, 향미채소를 첨가하여 구움 ㆍ희석한 간장에 고추냉이를 살짝 풀어 소스로 제공 ㆍ생선에 레몬을 뿌림(레몬을 뿌리면 생선살이 단단해짐) 한가지 더 생선은 조림보다 구이로 조리하면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어요. 고등어자반과 같은 염도 높은 생선은 쌀뜨물에 담가 두었다 물기를 제거하고 구이로 조리하면 좋습니다. 쌀뜨물 내 전분 점도로 인해 생선의 맛 성분이 흘러나오지 않고, 콜로이드 성질로 약한 짠맛을 유지하므로 구웠을 때 염도도 낮아지고 맛도 좋아집니다. 저염 레몬간장소스를 사용하면 비린내도 없앨 수 있습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싱겁게 먹기 실천은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