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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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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월 나트륨 저감화 교육
작성자 서성옥 등록일 21.06.25 조회수 44

20217

나트륨

나트륨 과잉섭취의 문제점

나트륨 과잉섭취는 만성질환 유발

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혈액내로 수분을 끌어들여 혈압이 상승하여 고혈압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인해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이 증가하게 되며 위암과 신장질환의 발생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루 소금 6g을 더 섭취하면 관상동맥 심장질환 사망률 56%, 심혈관질환 사망률 36%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Human Hypertension, '08) 등이 보고되고 있다. WHO는 세계영양전문가 회의(MUGAG, '11.3)를 통해 고혈압,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혈관질환이 나트륨 과잉섭취와 연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발표하였다.

짜게 먹을수록 비만 가능성 높아

나트륨 섭취와 비만의 상관관계에 관한 국민건강 영양조사 데이터 등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게 먹을수록 비만에 걸릴 위험이 높으며, 특히 청소년의 경우 짠 음식과 비만의 상관관계가 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경우, 짜게 먹는 상위 20%가 하위 20%에 비해 비만 위험이 20%높게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경우, 짜게 먹는 상위 20%가 하위 20%에 비해 비만 위험이 80%가량 높게 나타났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영양안전정책과]

Vitamin A

비타민A은 비타민A여드름이라고 불리어질 만큼 피부질환에 효과가 좋은 비타민A효능이 있기 때문에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이다. 또한 비타민A는 면역성을 높이고 시력유지, 신체의 저항력 강화,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 조절을 하는데 유용한 비타민이다.

Vitamin B

비타민B는 면역체계 강화, 신경계기능강화, 췌장암의 발병 위험률 감소, 피부색과 근육 건강을 유지, 신진대사작용을 촉진시켜주는 비타민B효능을 가지고 있다.

Vitamin D

비타민D결핍되면 칼슘과 인의 혈액 내 농도가 충분히 높아지지 못할 뿐 아니라 뼈에 축적되지 않아 면역계통 작용에 영향을 주어 골다골증,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생길 수 있으며 당뇨병, 갑상선염, 폐렴 등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또한 성장기 청소년의 성장발달에도 매우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성장기어린이는 평소 생활 속에서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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