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이채연 학생을 칭찬합니다.

중간고사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한 표어, 포스터 공모에 심혈을 기울인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이채연 학생의 작품 덕에 1학년 2반 학생들이 중간고사 준비에 더욱 몰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담임이 생각하는 바를 담임 머릿속에 꼼꼼히 새겨 학급원들에게 다시 알렸습니다.

'일학년 Lee반'이라는 언어유희 또한 상큼합니다.

'쓸쓸하고 찬란하신 중간고사님'이라는 역설적 표현을 사용한 점 또한 표현의 맛을 한껏 높였습니다.

다만, 담임을 좀 나이들어 보이게 그린 부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꺼이 용서하겠습니다.

이채연 학생을 다시 한번 칭찬합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학급 학습분위기 조성에 일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