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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 [오드아이 편] -Yoo ri & Soo Hyun's Story-
작성자 민수현 등록일 10.07.01 조회수 228

 

 

 

홍채 이색증(虹彩異色症, Heterochromia iridum)은 일반적으로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현상을 일컫는 의학용어이다. 홍채이색증 대신 오드 아이(odd-eye)라는 표현이 더 자주 쓰인다.

 

홍채 이색증인 고양이.

'오드 아이'(영어: odd-eye)는 눈이 짝짝이라는 뜻이며, 보통 양쪽 눈 색깔이 다를 때 쓰인다. 의학적으로는 홍채 세포의 DNA 이상으로 멜라닌색소 농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과다색소침착과 과소색소침착에서 비롯된다.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96%이며 주로 백인에게 나타난다.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외상이나 녹내장 치료를 위한 약물치료 때문에 생기는 것인데, 이런 경우는 실명할 위험이 있다.

 

동물에 비해 인간에게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 현상이며[출처 필요], 개와 고양이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고양이의 경우는 페르시안터키쉬 앙고라 등의 흰 색 고양이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편인데 과다색소 쪽은 짙은 갈색, 과소색소 쪽은 파란 색을 띤다.

오드 아이를 가진 유명인으로는 배우 케트린 보스워스(Catherine Anne Bosworth), 가수 데이빗 보위(David Robert Hayward Jone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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