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학교 로고이미지

질의응답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인체의 신비. [오드아이 편] -Yoo ri & Soo Hyun's Story-
작성자 민수현 등록일 10.07.01 조회수 225

 

 

 

홍채 이색증(虹彩異色症, Heterochromia iridum)은 일반적으로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현상을 일컫는 의학용어이다. 홍채이색증 대신 오드 아이(odd-eye)라는 표현이 더 자주 쓰인다.

 

홍채 이색증인 고양이.

'오드 아이'(영어: odd-eye)는 눈이 짝짝이라는 뜻이며, 보통 양쪽 눈 색깔이 다를 때 쓰인다. 의학적으로는 홍채 세포의 DNA 이상으로 멜라닌색소 농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과다색소침착과 과소색소침착에서 비롯된다.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96%이며 주로 백인에게 나타난다.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외상이나 녹내장 치료를 위한 약물치료 때문에 생기는 것인데, 이런 경우는 실명할 위험이 있다.

 

동물에 비해 인간에게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 현상이며[출처 필요], 개와 고양이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고양이의 경우는 페르시안터키쉬 앙고라 등의 흰 색 고양이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편인데 과다색소 쪽은 짙은 갈색, 과소색소 쪽은 파란 색을 띤다.

오드 아이를 가진 유명인으로는 배우 케트린 보스워스(Catherine Anne Bosworth), 가수 데이빗 보위(David Robert Hayward Jones)가 있다.

이전글 비누물놀이를 하면 손이 쭈글쭈글 해지느ㅇㅣ유?
다음글 비눗물을 만지면 손이 쭈글쭈글해지는 이유(정도형,민혜원,배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