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본교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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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09.03.22 | 조회수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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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본교 방문!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5월 19일(토요일) 오전 11시 영동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국무총리의 영동고 방문은 농촌형 우수고등학교의 발전모델 정립으로 농촌 교육 여건 개선과 수월성을 추구하는 학력제고에 목적을 둔 ´농산어촌 우수고´ 방문을 위한 것으로, 농림부, 교육인적자원부 등 관련부처와 함께 농업·농촌현장을 방문하여 한·미 FTA 협상 타결에 따른 대응방향과 농촌의 교육·의료·생활여건 개선 및 여성 결혼이민자 지원 정책 등을 점검·홍보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열한 시부터 삼십 분 간 열린 한 국무총리와의 간담회는 이종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박해상 농림부 차관, 이기용 교육감, 채훈관 영동대학총장, 정구석 영동교육장, 김기표 영동고등학교장, 서정준 영동초등교장협의회장, 이충걸 영동중학교장, 김상길 영동산업과학고교장, 박행화 학산중학교교사, 박희선 영동학운위연합회장, 임미애 영동어머니연합회장, 김상환 영동고 학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어촌 우수고’ 육성정책과 관련 나타나는 성과와 개선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 국무총리와의 간담회, 본교 교장실 농산어촌 우수고’ 실효성 확보를 위해서는 교육인적자원부를 비롯한 정부 관련부처, 교육청, 학교, 지자체 등의 협력관계 구축이 중요하며, 앞으로 농산어촌 학교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규 우수고 선정확대, 기존 시범학교 지원 부족액 추가지원, 사업성과 우수학교 선정지원 등을 통하여 농산어촌 지역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농산어촌 우수고’에는 국고 8억 원,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 대응투자 8억 이상 각 학교별로 16억 원 씩 투자하여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시설 현대화, 기숙사 확충, 장학금 수혜 확대 등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 영동학사에서 학생들과의 대화 본교에서는 이 지원 받은 돈으로, 다목적교실 건립과 교실 이중창 교체 등 교육 환경을 개선하였고, 예비 고교생 과정 운영과 우수 신입생 학사비 지원, 특별교육과정 편성 등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학업성취도 변화가 나타나고 대학진학률의 획기적 향상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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