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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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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불러오는 질환
작성자 *** 등록일 10.08.11 조회수 169

비만은 많은 질환을 동반합니다.


피부질환  주로, 너무 뚱뚱하기 때문에 걸을 때마다 양다리가 부딪혀서 생긴 염증 및   겨드랑이 밑이 쓸려서 염증을 일으키는 접촉   성피부염으로  진찰하면 금방 발견 된다.

당뇨병 비만으로 인해 인슐린의 혈당 저하작용이 약해지는 소위 인슐린 레지스탕스 때문에 발생하며 증상에는 구갈(口渴), 다음(多飮), 다뇨 등이 있다. 비만에 수반된 당뇨병은 운동과 체중감소가 매우 중요한 치료법에 해당된다.


고지혈증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데, 비만자는 과식에 의하여 콜레스테롤의 과잉섭취 및 체내의 콜레스테롤합성이 왕성하므로 혈중 총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게 된다. 고지혈증의 진단기준은 혈중 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 또는 혈중 중성지방 200mg/dl 이상이다


심장비대증 비만에 의해 말초혈관저항이 커지므로 심장에의 부담이 늘어 심비대를    합병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것은 흉부X선 심전도검사로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심비대는    젊은 비만자의 경우 심부전에 의해 사망할 수도 있다.

 비만자는 30대 후반 이후가 되면, 보통체중의 사람보다 3배 정도 관상동맥경화증의 합     병을 일으킨다.


고혈압 비만자는 고혈압을 수반하기 쉬우며 비만에 의한 고혈압은 식사요법과 운동요   법에 의하여 비만을 해소하면 고혈압이 소실된다.


담석증 비만에 수반된 담석증은 과식, 특히 고지방식품을 과식한 경우에 걸리기 쉽다.


지방간 비만자는 고인슐린혈증 때문에 간내 지방합성이 높아져서 처리되지 못한 지방   이 간장에 축적되어 지방간이 되기 쉽다. 지방간의 경우에는 간염의 치료와 같은 고에너    지, 고단백식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제한, 운동장려를 할 필요가 있다.


관절염 최근 50대 후반 여성 중증비만자에게 많은 변형성 관절염은 과중한 체중을 오   랫동안 지탱하기 때문에 생긴 하지의 관절, 무릎관절이 변형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보행장애 보행 시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이 증상은 관절부의 X선 찰영으로    관절 내골의 변형, 골양의 감소 등의 변화 등의 소견을 발견할 수 있다.


불임 비만여성은 무배란 월경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로 인한 불임증이 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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