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장단과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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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동인터넷고 | 등록일 | 10.08.21 | 조회수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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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살아 있는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동문의 정을 돈독히 하고자 한덕희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졸업 동문 선배들을 초청, 수능을 앞둔 3학년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후배와의 만남에서 모교출신 기업가 한덕희 총동문회장님은 중견 기업체의 CEO로 자리잡을 때까지 경험담을 소개하고, ‘어느 학교 어느 지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뚜렷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전문적 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후배 학생들에게 목표 설정의 중요성과 이의 실천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수능과 졸업을 앞에 둔 3학년들에게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 현재 우리 사회가 어떤 인간형을 중시하는 지 생각해 보고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147명의 3학년 학생들은 동문 선배들이 준비한 점심을 함께 하며 선배들의 귀중한 체험담과 동문회의 역할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듣는 등 동문 선배들의 뜨거운 정을 한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만남은 그간 중학교와 고등학교 동문으로 이원화되었던 영동인터넷고 동문회가 하나로 통합됨을 축하하며, 더불어 수능을 앞둔 후배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선배님들이 마련한 장으로, 저녁에는 전체 선생님들과 총동문회 임원, 그리고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및 어머니회 임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학교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하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한덕희 총동문회장님은 모교가 지역의 명문고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학교와 학부모, 동문이 하나가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며, 특히 동문 선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재학생 장학금 지급 확대 등 동문회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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