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펼처진 제22회 영산한마당 큰 잔치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1일 전야 행사에는 해오름 국악관현악단의 정기 공연과 가족과 함께 한 영산가족 노래 잔치가 열렸는데,  해오름 국악단 연주는 충북 학생 국악경연에서 금상을 받은 실력답게 놀라운 연주 실력을 보여주었고,  총 7개팀이 참여한 기족 노래경연은 모든 수준높은 노래 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2일에는 경로잔치를 겸한 민속 공연과 민속놀이가 펼쳐졌는데요, 약 400여명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초청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민속공연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흥겨운 자리였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한결 돋보인 날이었습니다.
영산한마당 큰 잔치는 우리 학교의 자랑스런 전통이며 큰 행사입니다. 앞으로도 학생 모두 행사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