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국악반인 해오름 국악관현악단들의 연습이 한창이다. 국악반원 57명은 지난 3월 중순부터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 실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영동군 난계국악단의 협조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본교 국악반은 난계국악단원들이 주 2회 본교를 방문하여 개인별 수준에 적합한 맞춤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본교 해오름 국악관현악단은 가야금(20명), 거문고(4명), 해금(7명), 아쟁(4명), 대금(9명), 피리(6명), 타악기(7명) 등 7개 부문 5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