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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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금자 | 등록일 | 19.12.31 | 조회수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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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의 날’ 안내 1992년, 국제적 환경보전과 지속개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UN환경개발회의”가 열렸고 이후 1993년 12월에 생물다양성협약이 발효되었습니다. 1994년 제1차 생물다양성협약 가입국 회의에서 협약 발효일(1993년 12월 29일)을 '세계 생물종다양성의 날(International Day for Biological Diversity)'로 정한 것이 “생물다양성의 날”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많은 나라들이 시기적으로 관련 계획과 행사를 수행하기 어려워 2000년 12월 브라질에서 개최된 지구환경정상회의에서 협약 발표일(1992년 5월 22일)을 기념하여 2001년부터 매년 5월 22일을 '생물다양성의 날'로 정하고 있습니다. ➜ 생물종 현황 생물다양성이란 유전자, 생물종, 생태계의 다양성을 종합한 말입니다. 생물다양성은 인간과 생태계 등 경제개발에 필수적인 자원이며, 생명의 궁극적인 원천이에요. 현재 지구상에 남아있는 야생동물은 1,300만에서 1,4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중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13%에 불과하죠. 해마다 도시개발과 오염으로 2만 500에서 5만종이 사라져 다양성이 축소되고 있어요. 2000년대까지는 100만 종이, 20~30년 내에는 지구 전체의 생물 종의 25% 까지 멸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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