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 정보실에서
진학에 대해 상담을 하면서 학생들이 의외로 잘 모르고 있는 사항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대학진학방법은 크게 입학사정관 전형, 수시(1,2차)모집, 정시(가,나,다) 로 구분할수 있지요 이걸 학생들이 모르고 있더라고요
수시 1차와 2차의 차이점 ` 수시 1차와 2차는 원서접수 및 대학별 고사 실시를 수능 이전에 하는 지 또는 수능 이후에 하는 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 수시 1차는 일반적으로 수능시험(2011.11,10) 이전에 원서를 접수하고 대학별 고사를 실시합니다. ` 수시 2차는 수능시험 이후에 원서 접수 및 대학별 고사를 실시합니다. ` 수능성적이 발표되면 곧바로 지금까지의 합격자들에 대한 등록, 미충원 등록이 이루어집니다. (올해부터는 미충원 등록이 이루어 지고 수시모집 비율이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수시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볼수 있음,) ` 그리고 12,22(목)일부터 정시모집이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인 구분은 이렇지만 대학에 따라 차수에 상관 없이 일정을 동일하게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대학 포함, 수시 모집 인원의 확대
한차례의 수능 점수만 가지고 학생의 우수성이나 잠재력을 판단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수시 선발 인원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들이 조기에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수시 모집의 비중을 늘리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수시 모집 인원 증가 현상은 상위권 대학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요, 포스텍은 전체 모집 인원을 수시에서만 선발하고, 서울대 60.8%, 연세대 75.2%, 고려대 66.5% 등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에 60% 이상을 수시에서 선발할 계획입니다.
위의 내용을 ppt로 몇장 요약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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