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청원 양청고등학교(교장 김지홍)는 24일 오후 2시 세미나실에서 유성종 전 충북교육감 특강을 실시했다.
오늘 특강은 지역 유명인사 초청 특강이라는 동아리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유 전 교육감은 영미문학반, 영어도서읽기반, 영어회화반, 테마문학반, 한자학습반, 독서반, 아고라 동아리 등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홍익인간, 우리의 이상’이라는 주제로 건국 신화와 민족 심리 이야기를 전달해 주시면서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 반크, 별무리, EU 동아리는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를 초청해 ‘기자의 역할’이라는 특강을 들었다.
김 기자는 학생들에게 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 기자로서 겪은 현장 경험담 등의 내용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진로·진학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양청고 2학년 신호운 학생은 “훌륭한 지역 유명 인사를 모시고 특강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양청고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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