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화된 놀잇감보다 비정형화된 재료들이 상상과 창의력을 발휘시키는 멋진 놀있감이 된답니다.

만3세반 유아들의 신문지 놀이를 소개합니다. 

궁금이 상자 속 신문지를 이리저리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더니 "글자가 적혀 있는 종이-!!"라고 하더라구요🙂 '신문지'라는 이름이 생각나지 않거나 본 적은 있지만 아직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새로운 소식이 가-득 담긴 신문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하고 본격적인 신문지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마음껏 찢고 뿌리고 던지며 너무너무 신나했어요^^ "친구야 여기 누워봐-" 선생님도 함께 뿌리고 던지며 스트레스 팡팡 날려버린 신나는 하루였답니다.

신문지 커튼사이로 지나가고 신문지 공을 던져보기도 하며 놀이하다가 마지막에는 멋진 치마로 변신-!! 기분이 업업 되서 손잡고 뱅글뱅글😁 마무리로 신문지 막대를 만들어 방과후과정 선생님과도 함께 이어서 즐겁게 놀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