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 박용필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 제자 현아예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제가 2학년 때 칠흙으로 만들 때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제가 아플　때 위로해 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 선생님이 참 좋아보였고, 기분이 좋았어요. 선생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이렇게 명랑하게 자라지 못하였을 거예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또, 저를 제자로 키워주신 것도 감사해요. 저는 선생님의 은혜를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을거예요. 제가 선생님이 된다면 선생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칠 거예요.  　　

 선생님! 선생님이 응원해 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선생님이 일으켜주신 덕분에 이렇게 자란거예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어릴때는 놀림을 받으셨지만 제가 선생님이 놀림받지 않게 해드릴께요.

 선생님! 항상 행복하시고, 항상 기억하고 있을께요.

 박용필 선생님 올해도 아자아자 화이팅!!!!!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현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