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학교가는 건널목에 어머니들 교통정리 안나와주시나요?

요즘엔 시니어에서만 나와서 하시는거 같던데..

시니어에서 나오시는 어르신들은 너무 시간 때우기식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아이가 학교가는데 수신호로 건너라고해서 거건는데 차가 아이앞으로 쌩하고 지나가고 뒤에또 오던차는 아이 앞에서 급하게 서고...ㅜㅜ

시어어분들 앞뒤 안보시고 무조건 건너라고하실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면 안하느니만 못한거 같습니다.

저도 부모라 교통정리에 동참해야하는데 직장맘이라 참여도 못하고 정말 죄송하네요..ㅜㅜ

그래도 건의는 해야할것같아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