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이미지와 정신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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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근종 | 등록일 | 15.12.03 | 조회수 | 127 |
1. 신체 이미지 - 자신의 신체에 대한 감각, 느낌, 태도 신체의 크기, 체중, 얼굴 등을 포함하여 외모전반에 대해 가지는 이미지로 자기 자신과 타인의 평가를 통해 형성된다. 사회‧문화적인 환경까지도 영향을 받아 형성하게 되는 주관적인 것이고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변화 가능한 것이다. 2. 신체이미지와 정신건강 최근 급격한 서구화와 산업화, 각종 매체와 광고의 부추김 속에 심각할 정도로 여학생들은 모델처럼 마르기를 원하고 남학생들은 근육질의 미끈한 몸매를 원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희망하는 최종 신체사이즈가 남자는 신장 180cm에 체중 70kg, 여자는 신장 170cm에 체중 50kg이어서 여자의 경우 심한 저체중 상태를 이상적인 체형으로 여긴다고 한다. 먹을 것이 풍요로운 상황에서 저체중을 정상으로 생각하고 정상을 비만으로 생각는 사회 분위기는 신체이미지를 왜곡시키고 신체에 대한 불만족을 증가시킨다. 청소년기에는 외모에 관심이 증가하는 시기로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 심해지기도 한다. 부정적인 신체이미지는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3. 몸에 대한 바른 생각 1) 보기에 말랐느냐, 살이 쪘느냐가 아니라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2) 청소년 시기에 마르거나 비만인 것은 모두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3) 청소년기 건강은 성인 건강으로 이어지므로 청소년기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4) 건강한 몸을 위해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다이어트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1)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 강박감 2)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 일시적 만족감, 다시 체중이 늘 것 같은 불안감 3) 줄어든 체중을 유지할 때 - 부담감 4) 체중이 다시 증가할 때 - 좌절감, 우울,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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