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변화에 주의 기울이기 |
||||||||
---|---|---|---|---|---|---|---|---|
작성자 | 원평초 | 등록일 | 19.12.09 | 조회수 | 102 | |||
첨부파일 |
|
|||||||
만 10세 이전의 자녀가 죽고 싶다는 말을 할 때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죽음의 개념이 아니라, 너무 힘들다는 호소일 수 있습니다. 죽고 싶다는 자녀의 호소를 무시하거나 야단치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물어보세요. 혹시 구체적인 계획을 했는지, 어떤 방법으로 하려고 했는지를, 죽으려는 행동을 시도한 적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죽겠다’는 자녀의 말이 단순한 투정으로 느껴지더라도 자녀의 입장에서는 그 문제는 삶과 죽음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자녀의 입장에 서서 진지하게 이해하고 고통을 나누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만일 어느 시점에서 자살을 감행하려는 전조나 불안한 기운을 느낀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2019. 11. 27. 원 평 초 등 학 교 장
|
이전글 | 겨울방학 독서교실 모집 안내 |
---|---|
다음글 | 12월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수강료 납부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