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난 원남초등학교에 다니는 연제웅이야....

너를 책에서 처음 볼 때 그냥 평범한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끝까지 읽었더니 너의 마음이 개구쟁인데 정말 여자를 안때리고 정말 착하다는 걸 알았어...내가평범한 아이라고 한것은 미안해....

나는 너가 부러워 왜냐하면 어려운 상황 때 잘견디고 무슨일이 있을때 친구들을 도와주고 너는 애들 다치지 말라고 혼자나가서 싸우는 것은 정말 용감한 아이같은 생각이 들었어...

너는 체험을 여러곳을 다니면서 힘들일도 있었고,재밌는일도 있었는데..나는 읽으면서 너처럼 체험을 하면서 친구랑 재밌는 일을 많이해서 나중에 어른 되서 추억이 될 만한 것을 하면 좋겠어...^ㅇ^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너는 어떻게 어려운 상황에 잘 견디고 친구들이울면 달래주고 위로해주고 참 마음이 착한 아이인것 같았어...

내가..언제 진짜로 널 만나면 친구처럼 대해 줄거야..ㅋㅋ언제 꿈에서라도 만나면 말이야..ㅋㅋ

그리고 난 너한테 배울게 많아...어..너한테 자존심도 배우고 친구가 슬플때 친구를 달래주는것,체험을 여러 곳을 하면서 힘들일도 견디는 것이 정말 신기한것 같아...내가 오늘 꿈에서 널 찾으면서 다닐거야... 만약 찾으면 같이 놀자...

그럼 꿈에서 보자..ㅋㅋ

안녕  

                                                                        ★  ( 꿈에서 찾는 제웅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