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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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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달을 읽고
작성자 김태욱 등록일 10.05.04 조회수 360
달은 밤 하늘의 여왕이라고 한다.
밤하늘에 있는 모든 것들은 빛나는 점에 불과하지만
달은 밤을 환히 비쳐줄 만큼 크고 밝다. 그리고 지구의 바닷물을 중력으로
끌어당겨서 썰물과 밀물이 일어나게 할 정도로
지구와 가까이 있다.달은 1609년 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만들어 달을 관측할수 있었지만, 갈릴레오는 달의 그림자 진 부분을 물이 가득 
차 있는 바다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밤 하늘에 떠 있는 달은 매우 작게 보이지만 실제는 상당히 커서
지름이 3476km로 지구의 지름의 약 4분의 1에 해당한다.1959년에 구소련은 
로켓을 달의 곁으로 지나가게 하여 지구에서 볼수없었던 달의 뒤쪽을 찍었다.
과학은 점점 발달하여 1969년에는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고 우주 
비행사인 닐 암스트롱이 달을 걸어 다녔다.
그런 결과로 달에는 공기도 없고, 완전히 죽어 있는 세계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언젠가는 과학의 발달로 우리 일반인도 달을 탐험 할 수 있는 날도 올것이다.
또 달을 개조하여 달에 대기를 만들어서 태양빛을 모아 달을 관광지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 요즘 인터넷으로 여러정보를 볼수 있는데,  얼마전 화성에 대한 뉴
스고  보았다. 그리고 태양을 찍은 사진도 보았다, 이글이글 불타고 있는 태양의 
모습은 용광로의 불의 열기보다 더 뜨겁게 느껴졌고, 또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지경이었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로 우리가 얻은 좋은 점도 많지만, 너무 지나쳐 
깨끗했던 우주 공간을 인간이 쏘아올린 인공위성으로 우주 쓰레기장을 
만들고 있는것은 아닐까?
과학의 발달도 매우 중요하지만, 나는 정도에 지나칠 정도로 우주의 신비로움을 
파헤쳐서는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지구도 과학의 발달로 환경 파괴와 생태계
파괴등으로 이상기온과 잦은 지진등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의 모든 면을 낱낱이 파헤치기보다는 어떻데 하면 우리가 이 아름다운 우주
를 보존하고 유지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우리 형도 
이제 우주 물리학을 공부하게 되는데 나는 그 공부가 구체적으로 무슨 공부를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형이 훌륭한 물리 과학자가 되어 우리 지구와 우주사이에
서로 도움이 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 과학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도 하지만
고도의 과학의 발달은 또 다른 피해를 가져올 수 있기때문에 우리는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자연에 순종할줄도 아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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