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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는 우주, 지구.인체, 동식물에 관한 1000가지 과학상식이 있다. 우주란 '온 세상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을 말한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이야기하면 '모든 천제 또는 모든 물질이 존재하는 모든 공간'이랍니다. 즉, 지구와 태양은 물론 온갖 행성. 위성. 혜성, 항성, 성단, 성운 그리고 운석과 우주먼지까지도 모두 우주에 포함된다. 또한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도 우주에 포함되어있다. 나는 우주가 어떻게 생겨낳는지가 궁금하다. 책을보니 현재 많은 과학자들은 빅뱅, 즉, 대폭발로 인해 우주가 태어났다고 한다.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약 150억년전에 엄청난 폭발이 있었으며, 그후 열과방사선등의 에너지가 발생하면서 우주가 계속해서 넓게넓게 부풀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우주도 사라질까?" 저는 항상이런 생각이 있는데 이 책은 이렇게 쓰여져있다. 풍선에 점을 찍으면 점점 점들이 멀어진다. 이처럼 은하들은 서로 빠른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 이걸보고 한 과학자가 우주는 끝없이 넓어질것이라 생각하고있다.하지만 또 다른 과학자들은 언제 은하들이 서로 잡아당기기 시작하여, 나중에는 모든 은하들이 서로잡아당기기 시작하여, 은하들이 하나의 커다란 덩어리로 뭉쳐질것이라고 말한다. 지구는 왜 돌고 있는걸까? 이런 질문이 이 책에 있는데 이의 답변은 요요의 줄을 손으로 돌리면, 요요는 둥근원으로 그리면 돌아간다. 하지만 손에서 줄을 놓으면 요요는 날아가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구는 태양이라는 손의 힘(인력)으로 계속해서 돌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인력은 태양과 지구등의 행성, 그리고 행성주변의 위성사이에도 작용하고 있다. 모든 물질에는 이렇게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만류인력이다. 만약 내가 과학자라면 더욱 많은 것을 알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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