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을에 높은 빌딩이 여러 채 우뚝 소아 있었다. 빌딩은 너무 높아서 꼭대기가 구름을 뚫고 위로 올라갈 정도 였다. 거기에는 코코라는 애가 살았다. 코코는 다른 애들이 구름을 타고 놀는데 보면서 볼 때마다 구름 위에서 놀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구름이 코코의 집까지 올라왔다. 코코는 구름이 들어온 것을 보고 구름 가지고 공기 놀이도 하도 서커스도 하고 의자로도 하고방석으로도 쓰였다. 또 자동차, 이불, 배로 쓰이기도 했다. 코코는 구름을 처음으로 만지고 해서 계속 모양을 만들어서 갔고 놀다가 구름이 갑자기 비행기로 변하였다. 그러더니 밖으로 나가였다. 날아다니니까 무서웠지만 구름 비행기를 본 사람들과 고양이들도 부러워 하는 눈치였다. 그러더니 고양이와 사람들도 매우 즐거워하면서 놀았다. 그리고 사람들은 구름위에집을 만들었다.또 구름 성을 만들자 고양이들도 매우 신이 났다.근데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 졌다. 그 이유는 구름 위에 마을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은 구름 위로 뛰어 올라 집을 만들었다. 그 이후로 마을 이름은 '푹신푹신한 구름 마을'이라고 지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것은 나두 구름 위에 집을 하나 만들고 빌딩이 높으면 무섭겠지만 구름이 있으면 하루종일 심심하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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