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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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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에게
작성자 조은비 등록일 09.10.16 조회수 286

래시야, 안녕? 내이름은 조은비야.

내 성이 네 주인이름이랑 똑같다.^^

너는 조가 그렇게나 보고 싶었니?

그 심술꾸러기들에게 돌을 맏으면서까지 그러는 것을 보면, 내 생각이 맞는 것 같아.

네가 그러는 것을 보고, 나는 파트라슈가 생각났어.

너를 보고 참았던 눈물을 파트라슈를 보고 터뜨려 버렸어.

그때 엄마아빠가 얼마나 당황했는데!ㅋㅋ

아무튼 너의  주인인 조도 '플란더스의 개' 라는 책을 보면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엉엉 울걸? 아무튼 난 네가 좋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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