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토끼전
작성자 길병석 등록일 08.12.02 조회수 277

용왕님께서는 다시 한번 거북이에게 토끼 간을 만약 가지고 온다면 아주 특별한 상금을 준다고 하였다 그래서 거북이는 그 말을 듣자 마자 바로 지상에 내려가 토끼를 열심히 찾아서 드디어 토끼를 찾았다 토끼는 게속 거부 하지만 거북이는 토끼를 꼬셨다. 하지만 토끼는 한번 당한 적이 있어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거북이는 무슨 좋은 생각 없을 까 생각 하다가 그 때 마침 한 좋은 생각이 떠올랐던 것이였다.(거북이 )토끼야 네가 만약 용궁의 온다면 내가 너의 몸집에 5배나 되는 아주 큰 당근을 줄게 그리고 네가 원한다면 암컷 토끼를 하나 구해줄 수도 있고 용왕님께서 그냥 네를 위해 용궁을 구경도 시킬겸 한번쯤 와보라고 초대 하신 것이니까 마음 편하게 먹어도 될 것이야 솔직히 나도 네가 우리 용왕님께 간을 빼앗긴다는 사실은 너무 끔찍하고 정말 잔인한 일이라고 생각해 그러니 우리 용궁에 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니 ? (토끼) 음 .... 그래 너를 믿어서라도 그냥 가볼게 ~

그러나 토끼는 그것이 진심이 아니었고 토끼에게도 꿈꿍이가 있었던 것이였다.

(토끼)혼잣말 ( 쯔쯧 내가 1번 속앗는데 2번 속을 줄 아냐 하하하 내가 네 간을 없애주겠다 하하하 ) 거북이는 토끼가 무슨 생각을 하는 줄도 모르고 그냥 토끼가 바보같다는 생각만 하였던 것이었다. (토끼)거북아 그래 좋아 내일 아침 8시에 우리마을에 있는 큰 나무 밑에서 만나자 (거북이) 그래 알았어

(거북이) (혼잣말,(흥 걸려들었군 바보녀석 두번째 속는날이 되겠군  흠)

(토끼)(혼잣말,(내가 내일 아침 정확히 8시 2분까지 너의 간을 빼어주고 말테다 하하하하) 결국 토끼와 거북이는 둘이 꿈꿍이를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가 마음편히 먹고 잤다. 다음날 아침 7시50분이 되었다 거북이는 기분이 좋은 듯 먼져 나무에 출발하였다.토끼는 7시55분에 집에서 기분이 좋은 듯 거북이보다 5분후에 출발하였다.

드디어 둘이 같이 도착하였다 (거북이) 토끼야 안녕 그럼 이제 용궁으로 가볼까 ?

(토끼)잠깐만 거북아 이리로 와바 궁굼한 점도 있어서 말이야

토끼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식칼을 챙겼던 것이었다 거북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왔다 . 그 순간 토끼는 거북이의 간을 찔러서 거북이는 죽고 토끼는 마음편한채 행복하게 살았고 용왕님은 거북이를 기달리다가 그만 병에 걸려서 죽고 말았다 .  - 끝 -

 

이전글 <뒷이야기 꾸미기> 여우 색시 (반다정)
다음글 <독후감> 소가 된 게으름뱅이 (반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