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뿌까 에게 반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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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반솔 | 등록일 | 08.12.02 | 조회수 | 272 |
뿌 까 에 게
뿌까야! 안녕. 난 원남초등학교 3학년 반솔이라고 해. 너는 항상 씩씩하고, 힘도 세고, 달리기도 빠르고, 마음씨도 착해. 아마 달리기는 자동차보다 훨씬 빠르고, 자동차도 한손으로 들수 있을 정도로 힘이 엄청 셀껄. 그리고 버그맨의 버그 때문에 잠시 나쁜 어린이가 됐지만 다시 착한 어린이가 되어 남을 도와주고, 넌 정말 멋있어. 그런데 공부하는 것을 본적없는데 공부는 하는 거야? 공부할 시간도 없지? 시간날때마다 공부를 조금씩 해. 그래야만 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어. 알았지? 힘만 세면 안되잖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삼촌들에게도 물어 보고....... 뿌까야 한가지 물어볼게 있어. 너의 엄마,아빠는 어디에서 살고 있니? 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어.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어디에 사는지,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해. 아마도 좋은분일꺼야. 뿌까야 너 말판 완수하고 있지? 열심히 해. 빨리 말판 완수하기를 빌게. 삼촌들과도 잘 지내고, 아참! 삼촌들이 있으니 말판완수는 쉬울꺼야. 말판완수해서 꼭 가루랑 만나. 지금은 가루를 만나지 못해서 속상하지만 곧 가루랑 만날 수 있을 거야. 가루도 너를 기다리고 있을꺼야. 뿌까야 열심히 해. 힘내 파이팅!!! 그럼 안녕.
2008년 11월 26일
반 솔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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