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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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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에게
작성자 이혜인 등록일 08.11.25 조회수 362

신데렐라를 읽고

                                   원남초등학교 2학년 이혜인

신데렐라에게

안녕 신데렐라야!

나는 이 책을 읽은 이혜인 이라고 해~

너는 너무 불쌍해

너는 엄마,아빠께서 일찍 돌아 가셔서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잖아.

너는 순수한 아이라고 난 생각해. 그렇게 힘든 일도 꾹 참고 이겨내니까. 계모에게 그렇게 힘든 구박을 받았는데 괴로움을 어떻게 참았니?

나라면 내가 왜 일 해야하나 말하고 대들었을텐데....

내가 다음에 계모을 만나면 많이 혼내 줄게.

내가 혼내 줘도 계모가 너를 괴롭히면 112에 내가 전화를 해 꺼야.

그러니까 이제 부터는 편하게 지네. 난 너를 잘 지켜줄거야.

신데렐라야! 사랑해~ LOVE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혜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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