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원남초 선생님

훌륭하신 선생님 밑에 훌륭한 제자가 있듯이

제 아들녀석들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서 이글을 올립니다.

며칠전(11월18일 18시30분경)  저희 아들들이 엄마와 함께 음성읍에 치과에 갔다가 세계로 약국 앞에서 남성용 지갑(신분증과 만원짜리 현금이 들어 있음)을 주웠습니다.

"아빠 지갑주인이 걱정을 많이 하니까!  빨리 주인을 찾아서 돌려줘야해요". 

그래서 제관이랑 제필이와 함께 음성읍에 있는 설성지구대로 가서 경찰아저씨께 지갑 주인을 찾아 달라고 부탁 하였습니다.

그후 몇시간만에 지갑 주인으로부터 정말 고맙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제 아들 녀석들이 너무도 이쁘고 자랑스러워서 이 글을 씁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관 과 올바른 인성교육을 가르치셨기에 제관,제필이가 올바른 행동과 가치관이 생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제관,제필)들아 아빠로써 너희가 무척 자랑스럽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