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내 사랑 효도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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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종주 | 등록일 | 17.05.15 | 조회수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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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 『저도 할 수 있어요! 부모님을 위한 밥상차림』프로그램 운영 - 부모님을 위한 깜짝 선물〜 내 사랑 효도밥상 - □ 학교급식 쌀 중심 ․ 자율중심학교인 원남초등학교(교장 마상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도 할 수 있어요! 부모님을 위한 밥상차림』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 건강한 밥 짓기, 감사의 미역국 끓이기, 영양만점 계란찜 만들기 등 학교에서 식생활교육시간을 통하여 배운 여러 가지 간단한 조리법을 활용한 부모님을 위한 밥상차림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감정을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예절교육, 인성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그 속에서 부모님과 자녀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서로 사랑을 만들고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면에서 더욱 특별하였다. □ 학교에서는 자녀들의 상차림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미역을 준비해 주었으며, 학생들은 그것으로 보글보글 미역국도 끓이고, 뚝딱뚝딱 채소를 썰고 쌀을 씻어 밥을 지으며, 동생과 협력하여 ‘부모님을 위한 깜짝 선물∼ 내 사랑 효도밥상’을 차리는 자녀들의 표정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 6학년 김유민 학생은 “오늘 제가 직접 차린 아침밥상은 소박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듬뿍 넣었어요. 식사준비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아빠 엄마께 처음으로 제가 만든 아침식사를 선물했어요. 부모님의 사랑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최고로 의미 있는 날이었어요.”라고 말했다. □ 학생들의 감성up! 인성up! 교육에 힘쓰고 있는 마상인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부모님을 위한 밥상을 준비하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원남초 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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