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흡연이 성인보다 위험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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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변인숙 | 등록일 | 16.11.16 | 조회수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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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 발생률이 증가한다. 1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흡연자와 25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흡연자를 비교했을 때, 암 발생률의 차이는 무려 4배로 나타났다. 물론 일찍 흡연을 시작한 쪽의 암 발생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2. 노화와 성장에 밀접하게 관여한다. 특히 근골격계를 공격하여 성장기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지연시킨다. ➊ 흡연 중에 인체 조직의 산소공급률이 떨어지는데, 담배의 유해물질이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결합을 방해해서 산소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➋ 또한 대표적 유해물질인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성장판의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고 칼슘의 흡수율도 떨어뜨린다. ➌ 뼈가 자라는 속도가 더뎌지고 호흡기 및 폐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뇌세포가 파괴돼 기억력 및 학습능력이 떨어져 학업성취도가 낮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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