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원남초(교장 양철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감동이 흐르는 어버이 날' 행사로 원남 경로당과 학교 뒤편의 마을 경로당을 방문, 작은 봉사를 실천했다.](http://www.jbnews.com/news/photo/201805/1203066_1002508_5915.jpg)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원남초(교장 양철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감동이 흐르는 어버이 날' 행사로 원남 경로당과 학교 뒤편의 마을 경로당을 방문, 작은 봉사를 실천했다.
1~2학년 어린이들은 면소재지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 가슴에 종이로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효자손을 선물했으며, '넌 할 수 있어', '참 좋은 말' 노래를 부르며 쉬는 시간 틈틈이 연습한 율동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준비해 간 떡을 차려 드리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릴 때는 모두가 손자 손녀라며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와함께 학교 뒤편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한 3학년 어린이들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해 간 선물을 드렸으며, 음악시간에 연습한 리코더 연주를 하며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양철기 원남초 교장은 "우리 마을과 지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봉사를 꾸준히 실천, 어르신들께 365일 내내 '사랑과 감동이 흐르는 어버이날'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준비해 간 떡을 차려 드리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릴 때는 모두가 손자 손녀라며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와함께 학교 뒤편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한 3학년 어린이들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해 간 선물을 드렸으며, 음악시간에 연습한 리코더 연주를 하며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양철기 원남초 교장은 "우리 마을과 지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봉사를 꾸준히 실천, 어르신들께 365일 내내 '사랑과 감동이 흐르는 어버이날'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