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1, 4학년 정서행동특성검사 실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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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인숙 | 등록일 | 17.03.22 | 조회수 | 1014 |
2017년도 1학년과 4학년 정서행동특성검사가 실시됩니다. 실시 기간은 4월 1일 ~ 4월 30일 까지입니다. 저희 학교는 서면검사를 실시하며 가정으로 검사지를 보내서 부모님께서 작성하셔서 학교로 보내주시면됩니다. 검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올립니다.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보건교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정서행동특성검사에 대한 이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진단을 하는 검사가 아니라 학생의 긍정적 성격특성을 파악하고 최근 수개월 동안 정서・인지・행동특성을 알아보는 선별검사입니다. ❙성격특성 영역의 결과는 학생의 성격적 강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해 부모-자녀 간 대화를 권장합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분류되었다고 하더라도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정상군”으로 분류되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학생도 있을 수 있습니다. ❙관심군으로 분류되었다는 것은 정서행동문제가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경향성을 의미하며, 어른들이 모르는 사이에 자녀가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높게 경험하였을 가능성이 있음을 표현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와 어려움들을 빨리 발견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도와주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더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으며, 정서・인지・행동의 어려움이 개선되면 학교적응 이 쉬워지며 학습의 효율이 향상됩니다. ❙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 중에 심리정서상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때 빨리 발견하여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를 하는 당시에 10% 가량의 아이들이 어려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이런 검사결과로 인해 아이가 학교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은 없습니다.” - “관심군으로 파악되었다면 아이의 생활과 마음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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