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 기자]  충북 음성군 감곡면 원당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1일까지 '행복더하기 원당 여름학교'라는 제목으로 여름방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 국어, 수학, 영어를 비롯해 요리와 미술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생들은 방학기간동안 소홀해질 수 있는 국어, 수학, 영어를 복습하고 요리시간에는 여러나라의 파스타를 만들며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를 이해한다.

미술시간에는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단체 작품을 만들게 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방학을 알차고 보람있는 방학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