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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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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 식목일의 의미♣
작성자 원당초 등록일 08.07.24 조회수 323
식목일 - 4월 5일. 공휴일 식목일은 애림 사상을 보급하고 국토 미화와 산림 녹화를 위하여 농림수산부에서 주관하여 범국민적으로 나무를 심는 날이다. 식목일의 유래는 미국의 네브래스카주(州)에서 비롯되었다. 산림이 헐벗은 것을 본 개척민이 산림 녹화 운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매년 주민 전체가 하루를 식목을 위한 봉사일로 정한 것이 시초이다. 1872년 4월 10일 제1회 식목행사가 행하여지고 그 후 이 운동의 주창자인 J.S.모턴의 생일인 3월 22일을 나무의 날 (Arbor Day)이라고 이름 붙여 주(州)의 축제일로 정하였다. 이것이 그 후 미국 각주 및 캐나다에 보급되었고 나아가 전세계 각국에서 이를 본받게 된 것이다. 식목일이 가까워지면 우리는 항상 나무가꾸기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환경이 갈수록 나빠짐에 따라 산과 산림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만 간다. 우리 나라 산림의 연간 물 저장 능력은 약 1백98억 톤으로 평가된다. 이만한 물을 저장할 다목적댐을 건설하려면 9조9천여억 원이 든다. 숲의 공기정화기능을 이산화탄소 회수비용 산소제조 비용 대기오염물질 처리비용으로 평가하면 연간 7조2천3백억 원에 이른다. 물 정수기능도 4조1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 토사 유출 및 붕괴·방지 기능 산림 휴양 기능 야생동물 보호 기능 기상완화 기능 등 숲의 혜택은 너무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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