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공지사항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예비 초등생 건강체크 이렇게
작성자 원당초 등록일 08.07.24 조회수 338
# 아이 건강 체크하기 ▲소아과=홍역 2차 예방접종 시기에 접종하지 않을 경우 전염병으로 폐렴이나 뇌염과 같은 치명적 합병증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접종인 DPT와 MMR 4-6세 추가접종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치과=충치 치료는 하루 세 번 이닦기 습관을 들여야 한다. 충치와 치주병은 아동기에 시작돼 평생 계속되기 때문에 초기에 예방이 시작되어야 한다. 두 질환 모두 원인은 치태로 올바른 칫솔질로 치태를 제거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취학전 구강검사를 하고 6개월에 한번은 치과를 방문하는게 좋다. ▲안과=시력은 어느 정도이고 색을 구별하는 데 지장이 없는지를 사전에 검사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3-4세에 시력검사를 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일찍부터 시력의 이상을 발견하여 교정안경을 착용하여 주어야만 교정시력도 계속 발달 및 유지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약시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시력검사의 조기 시행 및 조기 교정은 매우 중요하다. ▲이비인후과=축농증을 앓거나 코피를 자주 흘리지는 않는지 소리를 듣고 구별하는 데 이상이 없는지 사전에 검사해야 한다. 목의 통증과 발열 연하통(음식물을 삼킬 때 목이 아픔) 계속 입을 벌리고 숨을쉬게 되는 편도선염과 중이염 축농증 등 여부를 검사해야 한다. ▲정신과=규칙적인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녁 9시30분께에는 꼭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는 7시-7시30분께에 일어나야 한다. △용변 보기=학기 초에 용변을 혼자서 볼 수 없는 어린이들이 선생님께 말하기가 부끄러워 그냥 옷에다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어린이에게 두고두고 상처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 아침에 집에서 용변을 보는 버릇을 들이게 하라. 혼자서 용변 보는 법을 지도하면서 화장실에서 작은 예의도 가르쳐 준다. 예를 들면 화장실 노크 물 내리는 법 화장지 사용 손 씻기 등이다. 그리고 멜빵 바지보다는 간편한 복장이 용변을 혼자 보는 데 도움이 된다. △자기 일은 스스로 하기=가정에서 부모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입학한 어린이들은 학교에서도 누군가가 도와주기를 기다린다. 혼자서 어떤 일을 한 다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학교 가기 전 자기 방 정리 혼자 옷 입고 벗기 장난감 정리 세수하기 이 닦기 등 작은 일부터 스스로 하도록 해 주고 그렇게 할 때마다 칭찬해 준다면 학교 과제물 같은 것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준비가 된다. # 등교 거부증 진단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감과 부담을 느끼는 부모와 아이들도 있다.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다. 대전선병원 김영돈(정신과) 과장은 “학교가 싫거나 무서워서 가지 않는 것 같아 보이지만 집을 떠나는 것과 어머니와 떨어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으로 분리 불안장애의 한 형태”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부분 ‘학교에 가기 싫다’는 말을 분명하게 하지 않는다. 대신 복통 두통 설사 어지러움 토할 것 같은 느낌 등과 같이 신체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분리불안은 아이들의 정상적인 발달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증상이다. 이들 중 부모나 의사의 적극적인 개입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방치했을 때 아예 학교를 가지 않는 것과 같은 심각한 불안장애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다.
이전글 본교 병설유치원 졸업식
다음글 본교 제 41회 졸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