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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달게 먹기,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입니다!
작성자 송서연 등록일 17.03.28 조회수 355
덜 달게 먹기,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입니다!

당, 무조건 나쁠까요?
당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의 가장 작은 구성 단위로 물에 녹아 단맛을 냅니다.
당은 과일, 우유 등에 천연적으로 들어있고, 식품을 만들 때 첨가되기도 합니다.
당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잉 섭취 시 몸에 해롭기 때문에 적절한 당류섭취를 위해 가공식품에 첨가된 당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달게먹는 습관, 왜 고쳐야 할까요?
달게먹는 습관은 충치, 비만 등을 유발하여 우리몸에 해롭기 때문입니다.치아를 부식시켜 충치를 일으킵니다.영양불균형과 함께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당뇨병,심장질환,뇌졸중의 위험을 높입니다.

당류, 얼마나 먹으면 될까요?
우리국민의 총 당류 섭취기준은 하루 총 섭취열량의 10~20%(2,000kcal기준, 50~100g)를 권장하고 있습니다.(한국인 영양섭취기준.2010)
※총당류란 식품 내에 존재하거나 식품의 조리/가공시 첨가되는 단당류,이당류의 합을 말합니다.

덜 달게 먹기, 이렇게 실천해요!
갈증이 날 때는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셔요.
꼭 먹고 싶다면, 크기가 작은 것을 선택해요.
가곡식품보다 자연식품을 이용해요.
외식 후에는 단맛이 나는 후식을 먹지 않아요.
조리를 할 때에는 설탕, 꿀, 물엿 등의 사용을 줄여요.
어린이들에게 칭찬이나 보상의 뜻으로 단 음식을 주지 않아요.
가공식품을 구매할 때에는 영양표시를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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