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협심증 등 심장질환예방 7계명 |
|||||
---|---|---|---|---|---|
작성자 | 원봉중 | 등록일 | 08.07.16 | 조회수 | 385 |
심근경색,협심증 등 심장질환예방 7계명 심장질환에 의한 돌연사는 매우 치명적이어서 후유증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장질환 발병을 예방하는 데는 생활 습관의 조절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심장질환의 주원인인 동맥경화는 노쇠현상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당뇨병, 비만 등에 의해 악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한순화기학회가 꼽는 심장질환 예방 7계명을 소개한다. 1.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채소와 과일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제인 후라보노이드, 폴레페놀등의 각종 영양소와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의 위험도를 줄인다. 특히 녹황색 채소나 과일이 좋으며 수분이 많은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고 갈아 마시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2.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에 두 세잔 이내로 마신다 담배는 동맥경화증의 주된 유발 요인이다.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보다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높다. 과도한 음주 역시 간과 근육을 손상시키고 부정맥과 심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에 소주 반 병, 맥주 1잔 정도의 가벼운 반주를 즐기는 것이 좋다. 3. 짜고 기름진 음식은 삼간다 짠 음식은 혈압 상승을 유발한다. 또 튀긴 음식, 기름기가 많은 육류 대신 콩과 생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튀긴 음식 등의 섭취를 줄이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4.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즐기자 매일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비만을 예방하고 적절한 신체활동으로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30대의 고혈압에는 가벼운 조깅이, 40대 이후에는 빠르게 걷기가 권장할 만하다. 5. 평소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고 관리한다 평소에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수시로 체크하고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의사의 진단을 받았을 때는 처방에 따라 생활요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약물요법을 통해 조절해야 한다. 6.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전조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을 찾는다 남자는 45세, 여자는 55세 이후가 되면 심장질환의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한다. 따라서 평소에 가슴이 쥐어짜고 눌리는 듯 아프고 뻐근하며 숨이 차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면 한번쯤 심장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피로할 때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머리의 뒷부분이 뻣뻣하거나 당기고 사지 근육통, 피로 등의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재빨리 심혈관 센터를 찾는 것이 좋다. 7.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스트레스는 흡연, 음주와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우울증, 적대감, 공격적인 행동 등에 수반되는 자율신경계는 심박수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심박수의 변화는 심근경색, 부정맥, 급사, 심부전, 동맥경화 등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졌다. |
이전글 | 수험생 영양관리 |
---|---|
다음글 | 4월식단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