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3학년 박유민

 대부분의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느라 열심히 공부하고 미래를 설계하느라 고생이 많지만 특별히 그 중 매주 토요일 마다 쉬지 않고 체력단련, 리더쉽 함양을 위한 자기 관리 하느라 늦잠을 깨워가면서 꿈을 다져가는 학생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3학년 11반 실장인 박유민 학생입니다.  박유민 학생은 장래 꿈이 전투기 조종사인데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수인데,  타협하기 쉬운 게으름을 매 순간 떨쳐내고 학교에서나 외부 기관에서나 다양한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다부지게 하루, 하루를 일궈가는 모습이 주변에 좋은 영향력으로 나타나 같은 반의 친구들도 유민이 처럼 자기계발에 용기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름답고 귀한 한 명의 꿈을 향한 도전이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쳐서 나만의 성공과 꿈이 '우리'  라는 공동체의 결실로 열매 맺어지는 것 같아 기분 좋은 칭찬을 들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