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염색체 이상에 의한 각종 증후군
작성자 조진선 등록일 18.06.15 조회수 81

염색체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의 총칭. 사람의 신생아에서는 약 0.6%가 어떤 선천성 염색체 이상이 나타난다. 그중 약 1/3은 표현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즉 형질로서 나타나지 않는 이상이지만 나머지 약 2/3는 다양한 정도의 선천성이상을 수반한다.

(1) 성염색체 이상: 대표적인 것은 성염색체 구성이 XXY이며 정소기능부전이 주된 특징으로 나타나는 클라인펠터(Klinefelter)증후군이다. X염색체가 1개(XO)이며 난소가 발육되지 않는 터너(Turner)증후군, X염색체가 3개인 XXX 여성, XYYYY증후군(YY남성)이 있다.

(2) 상염색체 이상: 대표적인 것으로는 21번염색체가 3염색체성인 다운증후군, 18번염색체가 3염색체성으로 태생기의 발달장애를 일으키는 에드워드(Edward)증후군(18-트리소미증후군), 13번염색체가 3염색체성으로 고도의 기형을 수반하는 파타우(Patau)증후군(13-트리소미증후군)등이 있다. 고양이울음증후군은 특징적인 우는 소리를 내는 것으로 5번염색체 단완()의 부분결실이 원인이다.

그 밖에도 부분결실이나 부분 3염색체성 등에 의한 선천성 이상은 많으며 그 표현형은 이상의 염색체 및 염색체의 영역에 따라 다르다.

[네이버 지식백과] 염색체이상증후군 [chromosome abnormality syndrome, 染色體異常症候群] (생명과학대사전, 초판 2008., 개정판 2014., 도서출판 여초)

다운 증후군(Downs syndrome)은 염색체 이상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정상적으로 2개 존재해야 하는 21번 염색체가 3개 존재하여 나타난다. 1866년 그 특징을 처음으로 정확하게 기술한 영국인 의사인 John Langdon Down의 이름을 따라 명명되었다.

터너증후군은  성염색체인 X염색체 부족에 의하여 난소 형성 부전과 함께 저신장증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 유전 질환

이전글 3학년 2학기 과학 안내
다음글 3학년 과학 기말고사 범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