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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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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습이 달라도, 조화롭게 살 수 있다.
작성자 *** 등록일 20.11.18 조회수 52

1.  학년 반 이름:  2학년 1반 박서희

 

2.  제목: 사이좋은 고양이와 생쥐 부부

 

3.  내용,느낀점:

   

 나는 고양이와 생쥐가 결혼한 책을 봤다. 고양이는 눈이 안좋아서 그리 잘 못본다. 그런 고양이를 생쥐는 잘 이해하고, 고양이가 편식을 하자, 생쥐가 종이접기를 접기를 하고 날리며, 잘 먹으라고 응원해줬다.  한때는, 고양이가 눈이 나빴지만, 생쥐를 도와 아이들을 돌보기도 했다. 그래서, 이것을 보고, 고양이는 생쥐를 잡아먹는데, 어떻게 이렇게 친할 수 있을까 감탄을 했다.

 우리가 살때, 모든 것을 이루어 사는 것이 조화롭게 사는 것이다. 처음에는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주변을 깨끗하게 해주는 청소부, 우리 대신 나가서 일하는 아빠, 우리가 집안을 못하는 대신, 해주는 엄마, 우리가 모르는 공부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경찰, 우리를 불속에서 안전에서 구해주시는 소방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지 몰랐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없으면 살 수 없다. 앞으론 나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중요하니깐 그 사람들이 고맙고 대단하다고 생각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서 감동했다. 이것은 소중한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돕고 만든 세상이 우리 세상 이다. ​앞으로 나도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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