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응모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유관순 열사
작성자 *** 등록일 20.10.29 조회수 99

"나는 한국사람이다.너희들은 우리 땅에 와서 우리 동포를 수없이 죽이고 나의 부모님을 죽였으니 죄를 지은 자는 바로 너희들"이라며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유관순 열사는 만세를 외치다 고문을 당했다.

유관순 열사의 독립 의지를 꺽기 위해 머리에 약품을 발라 가발을 벗기듯 머리 가죽을 통째로 벗겨내거나 뻰치로 손톱과 발톱을 뽑는 고문을 당했다.

면도칼로 귀와 코를 각거나 달군 쇠로 음순을 지지는등 잔혹한 고문이 이어졌다.

몇십가지가 되는 고문을 당하다가 감옥에서 돌아가셨다.

나는 얘기만 들어도 겁이나고 눈물이 나는데 유관순 열사님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서 희생하셨다.

우리나라에는 훌륭하신분들이 많지만 내생각에는 유관순 열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이전글 세종대왕
다음글 세종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