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역시 끈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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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10.26 | 조회수 | 41 |
1. 학년 반 이름: 2학년 1반 박서희
2. 제목: 삼국 통일의 새 시대를 열다 김유신
3. 내용과 느낀점:
김유신의 아버지는, 김유신이 태어나기 전, 하늘에서 별이 두개가 내려오는 꿈을 꿨다. 김유신의 아버지는 귀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고 부인에게 말했다. 김유신은 나중에 커서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전쟁에 나갔다. 그래서 앞장서서 싸워서고구려를 무찔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성덕여왕의 명령으로 다시 전쟁터로 나가야 했다. 그런데 김유신이 부하에게, 물 한바가지 떠오라고 시켰다. 그래서 물을 떠 왔는데, 물 맛이 그대로니까 가족들이 모두 잘 지내고 있구나 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에 김유신이 가족을 보고 싶어하는 염원이 들어가 있다고 느꼈다. 부하들은 장군님도 가족이 보고 싶은데 참으시니 우리도 전쟁에 이기고 가서, 가족을 만나자고 하며, 기운을 냈다.
그런데, 얼마 뒤, 소문이 났는데 궁궐 뒤에 큰 별이 떨어졌다는 나쁜 것이었다. 그래서, 궁궐앞을 지키고 있던 병사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그래서 병사들이 마음이 약해지니, 김유신은 허수아비에 연을 붙이고 하늘로 날려 보냈다. 그것이 큰 별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 병사들은, 그것이 별이 떠올랐다고 생각하고, “와! 하늘도 우리 여왕님 편이시다. 신라 만세!”라고 했다. 나도 김유신이 참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허수아비로 큰 별을 만들줄은 나도 미처 몰랐다. 김유신 장군이 참 자랑스럽다. 반란군들이 어쩔 줄 몰라하는 틈새에, 김유신 장군이 성문을 뚫고 나가서 무찔렀다.
다음엔 백제랑 싸웠는데 김유신 장군이 무찔렀다. 백제는 황산벌에서 끝까지 신라에게 맞섰다. 힘이 약해졌는데, 어린 화랑들이 쓰러지는 부분을 보고, 다른 신라 군인들이 힘을냈다. 나는 여기서, 어린 화랑들이 싸우고 주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고, 김유신 장군과 어른들이 나서서 싸우지 않는 것을 보고 화가 났다. 왜 어린 화랑들을 앞장세웠는지 모르겠다.
고구려가 힘이 쎘지만, 몇 년 뒤, 신라가 이겼다. 그래서 삼국통일이 이루어 졌다. 그 뒤에, 신라를 도와주던 당나라 군이 나라 일에 자꾸 끼어들어, 김유신 장군이 신라를 위해 계속 싸웠다. 그래서 이겼다. 그리고 김유신 장군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 이제 침대에 누웠다. 눈을 감는 마지막까지 나라를 위했다. 나는 이부분에 김유신 장군이 아까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김유신 장군이 눈 감을 때까지, 나라를 위하는 것을 보고, 나는 감동했고, 정말 끈기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김유신 장군은 나라를 사랑하고, 그러지 않았다면, 내가 이렇게 편하게 살지 못했을 것이다. 아직도 전쟁과 싸움이 있을 것이다. 나도 나중에 커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울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살기 위해 더욱 노력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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